2014년 5월 27일 화요일

원스 (Once, 2006)



★줄거리★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나는 너를 노래한다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 원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그녀가 만드는 음악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음악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앨범이 완성 되는 만큼 서로의 매력에 빠져드는 두 사람. “그녀는 나의 노래를 완성시켜준다. 우리가 함께 하는 선율 속에서 나는, 나의 노래는 점점 그녀의 것이 되어간다.” 한 곡, 한 곡 완성되는 음악처럼 그들의 감정은 점점 깊어져 가고…


☆소개☆

관객들 Two Thumbs Up!
2007 선댄스를 사로잡은 최고의 뮤직 로맨스, 이제 세계를 접수한다!


2007년의 시작과 함께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최고의 뮤직 로맨스 <원스>. <원스>는 2007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이어 더블린영화제에서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당당히 관객상을 수상, 관객들이 선정한 ‘2007년 최고의 영화’로 떠올랐다. 관객들을 따뜻한 감성에 젖어 들게 한 <원스>는 이어 200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 영화팬들의 마음을 따뜻한 로맨스로 물들였다. 세계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시작으로, 올 해 관객들에게 가장 따뜻한 감성 뮤직 로맨스를 들려줄 <원스>는 미국, 영국, 호주에 이어 한국에서의 정식개봉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이것이 진정한 음악영화다!
베이시스트 출신 감독, 실제 인디 뮤지션인 두 배우
뮤지션 출신 스탭들이 만들어낸 현대적 뮤지컬 영화의 마력

뮤지션 출신의 스탭들이 만들어 낸 진정한 음악이 살아있는 영화 <원스>의 음악적 마력은 이제껏 나왔던 어떤 음악영화들보다도 더 관객들의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한다.

글렌 한사드가 이끄는 그룹 ‘더 프레임즈(The Frames)’에서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감독 존 카니부터 주인공인 ‘그(The Guy)’를 연기한 영국 최고의 실력파 인디밴드 ‘더 프레임즈’의 리더이자 리드보컬인 글렌 한사드와 ‘그녀(The Girl)’를 연기한 체코 출신의 뮤지션 마르게타 이글로바까지,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뮤지션 출신의 감독과 배우가 뭉쳐 최고의 뮤직 로맨스 <원스>를 탄생시켰다.

감독과 배우들의 협연이 돋보이는 영화 <원스>는 “때론 ‘음악’이 ‘말’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존 카니 감독의 확신에서 시작되었다. 전문적인 배우는 아니지만, 노래를 부르는 순간 그 어떤 배우보다도 빛나는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 역시 ‘뮤지션’이라는 자부심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원스>의 작업에 몰두했고 자연스레 <원스>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가지게 되었다.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믿음은 그대로 영화 <원스> 안에 담겨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음악에 대한, <원스>에 대한 진심은 가슴 절절한 음악 속에 녹아 들어 진정한 음악 영화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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