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7일 화요일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Jack Ryan: Shadow Recruit, 2014)


 

★줄거리★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보 분석 능력으로 은밀하게 발탁된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크리스 파인)
뉴욕 증권가 월 스트리트의 능력 있는 임원으로 CIA 요원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그는
전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치밀한 테러의 음모를 알아차리게 된다.

거대한 혼란을 야기할 경제 테러를 막을 유일한 인물로 지목된 ‘잭 라이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 그는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 ‘하퍼’(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약혼녀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빅터’(케네스 브래너)에 맞서 절체절명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누구도 믿지 말고, 모두를 속여라!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의 새로운 미션이 시작된다!



[ABOUT MOVIE1] 
 
새로운 스파이의 등장!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케네스 브래너
할리우드 최고 핫 스타 &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 
 
영화 <디스 민즈 워> <스타트렉> 시리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온 크리스 파인은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에서 뛰어난 두뇌와 정보 분석 능력을 지닌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 역을 통해 강렬한 액션과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실제 CIA 전직 요원을 만나 자문을 구하는 등 캐릭터 몰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크리스 파인은 이번 작품에서 지적인 동시에 매력적인 스파이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로써 <스타트렉>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신성으로 떠오른 크리스 파인은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을 잇는 차세대 스파이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잭 라이언’의 약혼녀 ‘캐시’ 역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조니 뎁과 인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주었고 <어톤먼트> <안나 카레니나> 등의 작품을 통해 우아한 고전미와 세련미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아 크리스 파인과 애틋한 커플 호흡을 선보인다. 전과 달라진 ‘잭 라이언’의 모습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 ‘캐시’역의 키이라 나이틀리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모습은 물론, 위기의 순간 보여지는 당차고 거침없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최근 <맨 오브 스틸>을 통해 슈퍼맨의 아버지로 출연, 강렬한 연기를 통해 중견배우의 관록을 보여준 케빈 코스트너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잭 라이언’을 CIA 요원으로 발탁하는 인물이자 그의 조력자 ‘하퍼’로 등장,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에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토르 : 천둥의 신> 감독이자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로도 유명한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 뿐 아니라 러시아 출신의 재력가 ‘빅터’ 역을 맡아 탁월한 악역 연기로 크리스 파인과 맞대결을 펼치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처럼 크리스 파인을 비롯해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케네스 브래너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뭉친 영화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극에 몰입을 배가시킬 것이다.


[ABOUT MOVIE2] 
 
정보분석에서 실전투입까지! 치밀한 두뇌 플레이!
가장 지적이며 매력적인 NEW 스파이 캐릭터의 등장 

 
톰 클랜시가 창조해낸 ‘잭 라이언’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이자 무기는 바로 뛰어난 두뇌를 지닌 정보 분석가라는 점으로, 이는 가공할 만한 액션 기술이나 최첨단 무기, 그리고 뛰어난 조력자가 동반했던 기존 스파이 캐릭터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이에 크리스 파인은 “제임스 본드에게 Q (무기 개발 전문가)가 있고, 제이슨 본에게 주먹이 있다면, 잭 라이언에게는 머리가 있다. 그는 습관처럼 퍼즐을 풀며 지능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인물이다”며 ‘잭 라이언’ 캐릭터를 설명한 바 있다. 이렇듯 전략가의 자질을 보여주는 가장 현실적인 스파이 캐릭터이자, 치밀한 두뇌 플레이로 사건을 파헤쳐 가는 잭 라이언의 모습은 극에 몰입을 배가시키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신선한 재미를 안겨준다.
 
한편,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뛰어난 정보 수집 능력과 이를 분석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한 평범한 남자가 CIA 요원으로 발탁되는 과정과 약혼녀에게까지 자신의 소속과 신분을 속여야 하는 비밀 요원으로서의 고민을 담아내며 캐릭터에 대한 감정 이입을 더한다. 또한 최소한의 안전이 확보되어 있던 CIA 정보분석가에서 금융 대 테러를 막아내야 하는 유일한 인물로 지목되어 목숨을 담보할 수 없는 실전에 투입, 완벽한 스파이로 변모해 가는 과정과 활약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상황에서 그 역시 상대를 속여가며 미션을 수행해가는 과정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는 모습은 ‘잭 라이언’ 캐릭터 특유의 지능적인 면모와 인간적인 매력을 부각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기존 첩보 액션 캐릭터에서 한 발 나아가 평범한 동시에 비범한 스파이로 새로운 신드롬을 구축할 ‘잭 라이언’은 올 겨울, 극장가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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