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5일 목요일

[방영중] 개과천선 1회







☆소개☆



승리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던, 국내 최고 로펌의 자타공인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

그가 사고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난 후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너 변호사였어. 알아??? 생각보다 유능했다구!! 티비에 나오는 저 사건 니가 승소한거야!'

'그래? 그런데 말야 ,저거 누군가는 완전히 망해 버린 일이네?'

'대신 그만큼 돈 번 사람도 있잖아. 그 사람이 너 의뢰인이고.'



아무래도 나는 썩 괜찮은,훌륭한 변호사는 아니었던 거 같다....

솔직히 좀 문제가 있어 보여....아니 문제가 좀 많았네..?!!

내가 몸담았던 조직은 도대체 어떤 곳이지??

결혼도 앞두고 있었다는데....나는 이 여자를 사랑했던 걸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다 기억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들은 기억이 나질 않고...

중심을 잡고 자신을 찾아보려는데 자꾸 어느 방향으로 향하게 되고..

그 방향은 그가 그 동안 살아온 것과 다른 방향이다.

전엔 그냥 타성에 젖어 가던 것들은 이젠 하나씩 하나씩 들여다보고 점검하고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찾아가면서 그는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김석주......이제 자신이 몸담았던 로펌과 힘든 싸움을 시작한다,.......








★줄거리★



변호사는 그렇게 쓰라고 있는거야
법정 앞에 가득한 기자들 사이로 차를 탄 석주(김명민)와 변호사 일행들이 도착한
다. ‘일제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민사 소송이 벌어지는 법정. 석주는 일본 기업의 편에
서 변호를 펼친다.

지윤(박민영)은 친구 미리(주연)의 결혼식장에서 전지원(진이한)과 마주치고, 그의 
모습에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미리의 부탁에 따라 석주(김명민)에게 접근해 그가 결
혼식 시작 전에 식장을 빠져나가게 하려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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