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6일 금요일

[방영중] 개과천선 4회







☆소개☆



승리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던, 국내 최고 로펌의 자타공인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

그가 사고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난 후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너 변호사였어. 알아??? 생각보다 유능했다구!! 티비에 나오는 저 사건 니가 승소한거야!'

'그래? 그런데 말야 ,저거 누군가는 완전히 망해 버린 일이네?'

'대신 그만큼 돈 번 사람도 있잖아. 그 사람이 너 의뢰인이고.'


아무래도 나는 썩 괜찮은,훌륭한 변호사는 아니었던 거 같다....

솔직히 좀 문제가 있어 보여....아니 문제가 좀 많았네..?!!

내가 몸담았던 조직은 도대체 어떤 곳이지??

결혼도 앞두고 있었다는데....나는 이 여자를 사랑했던 걸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다 기억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들은 기억이 나질 않고...

중심을 잡고 자신을 찾아보려는데 자꾸 어느 방향으로 향하게 되고..

그 방향은 그가 그 동안 살아온 것과 다른 방향이다.

전엔 그냥 타성에 젖어 가던 것들은 이젠 하나씩 하나씩 들여다보고 점검하고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찾아가면서 그는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김석주......이제 자신이 몸담았던 로펌과 힘든 싸움을 시작한다,.......





★줄거리★



아~ 기억상실증이라 하셨지?
영우(김상중)는 어쩔 수 없이 태진전자와의 미팅에 석주(김명민)를 데려간다. 석주
는 기억이 없는 상태로 ‘태진건설 인수전’에서 밀린 태진전자 측의 항의에 당황하지
만, 이를 티내지 않고 무사히 상황을 넘긴다.
로펌 사람들은 달라진 석주의 모습에 의아함을 느끼지만, 지윤(박민영)과 영우의 도
움으로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긴다.
태진 건설 인수 문제가 어려워진 상태에서 석주는 기록들을 검토하며 해결의 실마리
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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