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6일 금요일

[방송종료] 밀회 15~16회







★15회 줄거리★



혜원(김희애)이 협박과 회유에 굴하지 않자 혜원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서회장(김용건) 일가가 움직인다.

검찰의 압수수색에도 눈 깜짝하지 않는 혜원.

반면, 준형(박혁권)은 차기 음대 학장직을 빼앗길까 전전긍긍한다.

이내 세가 인겸(장현성) 쪽으로 기울었다는 민학장(김창완)의 말을 듣곤 준형은 아내 혜원과 선재(유아인)를 간통죄로 고소하는데…








★16회 줄거리★



인겸(장현성)과 손을 잡고서 확실하게 세를 굳힌 혜원(김희애).

서회장(김용건) 일가를 발 밑에 두려는 혜원은 서씨 일가의 비자금 장부를 두고 인겸과 힘겨루기를 시작한다.

혜원이 다시 돈에, 권력에 기대는 모습을 봐야 하는 선재(유아인)는 가슴이 아프고.

드디어 선재와 친구들의 연주회 날. 끝까지 즐겨주는 선재의 모습을 지켜보던 혜원은 뒤돌아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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