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7일 화요일

뷰티풀 크리처스 (Beautiful Creatures, 2013)



★줄거리★
 
마녀의 운명을 타고난 열여섯 소녀!
그녀의 선택이 세상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열여섯 살 생일이 되면,
선과 악 중 한가지 힘을 선택해야만 하는 저주받은 소녀, ‘리나’!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지닌 그녀는 세상을 끝낼 수도,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기에
세상의 모든 능력자들이 그녀의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가혹한 운명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리나’는 점점 혼돈에 빠져들고,
그녀를 둘러싼 빛과 어둠의 대결은 점점 강력해지기 시작하는데…

어둠보다 더 짙은 혼돈, 빛보다 더 강렬한 유혹!
순수한 열여섯 소녀 ‘리나’가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소개☆

전세계를 사로잡은 동명 베스트셀러 1위 원작 영화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Teen Book 1위!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해리포터><반지의 제왕><나니아 연대기><트와일라잇>의 공통점을 꼽자면 바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드라마틱한 원작 소설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처럼 탄탄한 원작에 기반을 둔 영화들은 원작 소설의 독자들과 영화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새로운 흥행공식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오는 4월 18일 개봉 예정인 <뷰티풀 크리처스>가 원작 소설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동명 소설 「뷰티풀 크리처스」는 열여섯 생일이 되면 빛과 어둠이라는 거대한 운명을 선택해야만 하는 소녀 ‘리나’와 그녀를 둘러싼 강력한 능력을 지닌 마녀의 대결이라는 이제껏 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특히 소설 「뷰티풀 크리처스」는 출간 한 달 만에 2009년 영어덜트 소설 부문의 독보적인 올해의 소설 1위 및 2009년 출간된 전 분야 도서를 대상으로 한 아마존 순위에서도 전체 5위라는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놀라운 지지도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아마존 올해의 Teen Book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소설로 자리매김했다. 전세계 원작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뷰티풀 크리처스>의 연출은 <피셔 킹>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리처드 라그라브네스 감독이 맡았다. 감독은 “흥미로웠던 건 소설의 도입 부분이었어요. 어린 소녀 ‘리나’가 처해진 상황과 앞으로 펼쳐질 일에 대해 묘사한 점이 훌륭했어요.”라며 원작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전해 스크린에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뷰티풀 크리처스>에 대한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앞선 원작 소설로 만들어진 영화들의 흥행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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